외식을 하면서도 칼로리를 잘 조절하는 게 쉽지 않아요, 그쵸? 집에서는 딱 맞춰 먹다가도 친구랑 식당에 가면 그게 쉽지 않죠. 하지만! 저칼로리 메뉴를 미리 알고 있다면 외식도 충분히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은 외식할 때 칼로리가 낮은 메뉴들에 대해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외식 앞으로 go~go~!
저칼로리 외식메뉴
서브웨이 로스트치킨 샌드위치: 헬스장 가기 전 필수!
서브웨이에서 가장 건강한 메뉴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로스트치킨 샌드위치’예요. 고칼로리 소스만 피한다면 300~400kcal 내외로 매우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빵은 통밀로, 채소는 가득 넣고, 소스는 오리엔탈 드레싱 정도로만 하는 게 좋아요. 칼로리도 낮고, 배도 든든하게 차는 느낌이에요! ♀️
월남쌈: 신선함과 저칼로리를 한 번에!
월남쌈은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아주 좋죠. 칼로리도 낮고, 소스만 잘 선택하면 거의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소스는 칼로리를 높이는 주범이니까, 땅콩소스보다는 간장 베이스 소스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기름만 조절하면 저칼로리 파스타!
파스타 하면 칼로리 폭탄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알리오올리오’는 그 중에서도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편이에요. 기름을 많이 넣지 않고, 면의 양만 조절하면 500kcal 이하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알리오올리오에 새우나 버섯을 추가해서 먹는 걸 추천해요. 담백하면서도 포만감이 느껴지거든요.
쌀국수: 국물 깔끔, 칼로리도 깔끔!
쌀국수는 맑고 깔끔한 국물 덕분에 칼로리가 낮고, 특히 면을 조금 남기면 더 가볍게 먹을 수 있죠. 1인분 기준 약 350kcal 정도라 외식 메뉴로 아주 좋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물은 다 마시지 않고, 채소와 고기 위주로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탄수 다이어트 중이라면 면을 아예 빼고 국물만 즐겨도 좋아요!
회: 신선한 바다의 맛, 칼로리는 적게!
회를 좋아하신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거예요. 생선의 단백질은 물론이고, 칼로리도 낮아서 가볍게 즐길 수 있거든요. 다만, 회를 먹을 때 밥(초밥)과 함께 먹으면 칼로리가 올라갈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는 게 좋아요. 저녁으로 회 한 접시면 완벽한 다이어트 식단이 될 수 있답니다.
오리고기: 고기지만 칼로리는 부담 없어요!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다른 고기들에 비해 비교적 저칼로리로 알려져 있어요. 구워 먹으면 기름이 쪽 빠져서 칼로리가 더 낮아지니, 구이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리고기는 고소하고 풍미도 좋아서 다이어트 중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고기랍니다.
두부 요리: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표주자!
두부는 정말 만능 저칼로리 음식이에요. 특히 두부 스테이크나 두부 샐러드 같은 메뉴는 건강하면서도 칼로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죠. 소스만 과하게 넣지 않으면, 300kcal 이하로 한 끼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식감도 좋고, 무엇보다 단백질이 풍부해서 배도 금방 안 꺼져요. 두부는 사랑입니다.
해물 샤브샤브: 신선한 해산물로 포만감 가득!
샤브샤브는 칼로리 조절하기 정말 좋은 음식이에요. 특히 해물 샤브샤브는 저칼로리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해서 아주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될 수 있답니다. 해산물과 채소를 푹 끓여먹으면 국물도 깔끔하고, 포만감도 좋아서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콩나물국밥: 가성비와 칼로리의 완벽한 조화!
콩나물국밥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에요. 400kcal 내외라 한 그릇 먹어도 부담이 없고, 콩나물이 들어가서 아삭한 식감까지 챙길 수 있죠. 제가 자주 가는 콩나물국밥집에서는 계란을 따로 주는데, 계란을 추가하면 단백질 섭취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외식할 때 칼로리 조절 팁!
- 소스를 적게 사용하거나 아예 생략하기
- 밥이나 면은 적당히 남기기
- 튀김류는 피하고, 구이 또는 찜으로 선택하기
- 채소와 단백질을 함께 먹어 포만감 느끼기
다양한 종류의 저칼로리 외식 메뉴들을 알아보았어요. 먹을만한 것들이 많지 않나요? 외식할 때에도 현명하게 칼로리를 관리하고, 건강도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