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 여러분, 외식할 때 고민 엄청 되시죠?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도 철저하게 지켜왔는데, 외식 한 끼 때문에 다 망칠까 봐 걱정이 앞서요. 제가 그래서 외식할 때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 7가지를 정리해봤어요. 근손실 걱정 없이 근육을 지키고, 동시에 다이어트도 신경 쓸 수 있는 헬창 외식메뉴들로만 골랐으니, 믿고 선택해 보세요!
1. 돼지고기 목살
돼지고기를기피하지 마세요. 살 중에서도 목살은 지방이 적당히 있어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비교적 기름기가 덜해요. 근손실을 방지하려면 단백질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목살은 고단백이라 헬스하는 사람들에게 딱이에요.
지방도 지나치지 않으니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중이라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팁을 드리자면, 목살을 구울 때 기름을 따로 쓰지 않고 구워 먹으면 더 좋아요. 소금은 정말 최소한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2. 닭가슴살 요리 또는 그릴드치킨샐러드
헬스인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친구, 닭가슴살! 외식 메뉴 중에서도 닭가슴살을 어떻게 지나치겠어요. 그 중, 그릴드 치킨 샐러드는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고단백 외식메뉴죠. 닭가슴살 자체가 고단백 저지방이라 근육 유지와 다이어트에 아주 적합해요.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섬유질도 보충되는 효과가 좋구요. 양념을 덜 해 고칼로리를 피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샐러드 드레싱만 줄인다면 정말 훌륭한 선택이에요.
3. 소고기 스테이크
소고기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고기라 헬창들에게 완벽한 선택이에요. 특히, 스테이크로 먹으면 구워지는 과정에서 기름기가 빠지고 단백질은 그대로 유지돼요.
중요한 점은 스테이크를 너무 미디엄 레어로 먹으면 지방이 많을 수 있으니, 중간 정도로 익혀 드시는 걸 추천해요.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기면서도 건강하게 근육을 유지할 수 있는 소고기 스테이크, 외식할 때 꼭 한번 드셔보세요!
4. 키토 김밥
다이어트 열풍이 불면서 김밥의 인기는 조금 식었지만 다른데서 살아나고 있네요. 키토 식단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키토 김밥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에요.
밥 대신 계란 지단이나 치즈, 채소 등을 듬뿍 넣은 김밥이라 저탄고지 식단을 따르는 헬창들에게 딱 맞는 메뉴에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서도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으니, 외식할 때 키토 김밥을 선택하면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5. 생선 회
생선회는 기름기 없는 고단백 음식으로 헬스 할 때 아주 훌륭한 선택이에요. 특히 참치나 연어 같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근육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회는 저칼로리이면서도 포만감이 좋으니까요.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어쩌면 외식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메뉴죠. 외식할 때 일본 음식점을 가게 되면, 회를 메인으로 한 메뉴를 선택해 보세요. 깔끔하게 근육 유지에 딱 맞는 선택이에요! 술은? 그래요, 안 마시는게…
6. 미역국 + 잡곡밥
해산물, 특히 미역국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고영양 식품이에요. 특히 미역에 들어 있는 영양 성분인 요오드는 체내 대사율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헬창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되겠죠.
여기에 잡곡밥을 더하면 탄수화물 섭취를 적당히 유지하면서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잡곡밥이 흰 쌀밥보다 건강한 선택인 이유죠. 외식 메뉴로 한식을 선택할 때, 미역국과 잡곡밥을 함께 주문해 보세요!
7. 두부요리전문점
두부는 헬창들이 사랑하는 고단백 식품 중 하나에요. 외식할 때 두부 전문점을 찾으면 다양한 두부 요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아주 유리해요.
두부 요리를 고를 때는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것보다는 구운 두부나 찜 요리를 선택하면 저칼로리 외식으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두부 샐러드 같은 메뉴는 간편하면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헬창 외식메뉴 총정리
외식도 이렇게만 고르면 너무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운동하는 사람들은 뭐 외식도 못하나요? 그렇지 않잖아요. 그렇다면 고단백 식단, 다이어트를 위한 외식 메뉴 리스트로 외식할 때도 자신 있게 선택해 보세요! 헬창으로서의 자부심을 유지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 어렵지 않죠?